Liebes Tagebuc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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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. 올해로 한국을 떠난 지 10년 차가 되었다.
2024년의 첫 달도 벌써 중반을 맞이했다.
몇 달 전, 정신과 상담 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. "마음이 너무 아프다." 의사가 내게 한 말이다.
진료실 안은 예상보다 훨씬 컸다.
오스트리아에서 결혼하고 1년이 되어가던 무렵이었다.
엄마! 왜 그렇게 일찍 우리 곁을 떠나야 했어?
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아요!
"지난 3년보다 올해 2023년이 더 힘든 것 같아."
2주 전이었다, 남편을 통해 '너'의 소식을 들었다.